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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기능식품) 정말 도움이 되나,필요성,추천하지 않는 영양제

by 건지사 2023. 4. 2.

건강 (건강기능식품) 정말 도움이 되나

건강기능식품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과는 달리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기능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말한다 식약청에서 인정해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대략 300여 종으로 기능성 정도에 따라 질병발생위험 감소기능, 생리활성기능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분류한다 이 중 질병발생위험 감소기능에 해당하는 것은 칼슘과 비타민 D 정도뿐이며, 흔히 아는 홍삼,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등은 2등급에 해당한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및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등의 효과를 기대하였으나 지금까지 정보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안전하지만 그렇다고 효능성을 논하기에는 의학적 근거는 다소 부족하다고 한다 의학적 근거로는 피로도 개선 밖에 없다고 한다 칼슘보충제는 폐경기 여성에게 골밀도 손실 예방효과가 있지만 심혈관질환 위험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한편 여러 연구 결과에서 종합 비타민제재, 비타민C, D제재는 유의미한 효과가 증명되지 않았다 다만, 비타민B 복용은 심혈관질환에 대해서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항부정맥, 항죽상혈절, 지질감소, 혈관확장을 통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연구에서 2차적인 심혈관질환의 예방의 대한 근거는 부족하다고 한다 일부환자에서는 효과가 있지만 용량도 하루에 2~4g을 복용해야 한다 시중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1g도 채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 대부분이다 그해서 섭취 시에는 함유량에 대해서 일일이 따져보고 구입하기를 권한다 제일 좋은 건  Fresh Food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크릴오일은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데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감소, 항산화, 항염증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더불어 코엔자임 Q10의 경우는 세포대사에 기본적인 천연물질로 일부 환자군에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 제품들이 임상적 결과로 이어지는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며 더군다나 아직 건강기능식품에 조차도 속해 있지 않다고 한다  가장 확실하게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영양분 섭취 방법은 과일, 채소, 생선등의 신선한 일반식품을 통한 방법을 대부분의 의사들은 권하고 있다 이것이 가장 안전하면서 필수적인 성분을 충분이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필요성

예전에 방송된 SBS스페셜 다큐멘터리에 대해서 영양제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2020년 1월 12일 일요일 밤 11시에 약 50분 간 방송된 시청률 5% 기록한 SBS 스페셜에서 영양제를 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는 쪽으로 많이 키워진 방송 같았다 간단하게 3가지로 추려본다 방송에서 두 명의 의사가 나왔다 한분은 많이 유명하신 홍혜걸 선생님이다 영양제를 많이 드시고 계신다고 한다 또한 분은  M 교수님이라고 영양제가 필요 없다고 주장하시고 있다 교수 두 분의 얘기가 나왔는데  방송에 대해 몇 가지 지적을 한다면 첫 번째 영상에서 사례자로 영양제를 많이 챙겨 먹는 사람, 영양제를 전혀 챙겨 먹지 않고 평상시에 라면 같은 음식으로 부실하게 먹는 혼자 자취하는 사람, 고기와 술을 좋아하는 영양제도 잘 챙겨 먹지 않는 사람이 나오는데 이 세 명이 혈액 검사를 한다 그들의 혈액 속에서 비타민 B군들과 비타민C 수치를 측정한 결과 영양제를 먹는 사람과 거의 안 먹는 사람과 별 차이가 없다고 나왔다 음식을 부실하게 먹은 사람은 비타민c가 조금 떨어지게 나왔는데 나머지는 별로 큰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 문제는 혈액검사로 이러한 지용성 비타민도 아닌 수용성 비타민 수치를 가지고 비교한다는 것은 사실은 영양의학을 공부하는 의사들 사이에서는 말이 안 되는 얘기이다 비타민 B 군이나 비타민C 같은 수용성 비타민이 몸속 세포 속에서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혈액검사가 아니다 소변유기산 검사가 있다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바이타민들의 생체이용률이 확실하게 밝혀지고 그걸 통해서 이런 분들은 검사에서는 정상일 수 있어도 조직 내에서 기능이 떨어지는지 확인하는 방법들이 많이 있다  이 검사는 아주 특별한 검사도 아니다 기능의학을 위주로 종합 검사 하는 병원들이 많이 있다 녹십자에서 운영하는 종합검진센터도 있다 많이 알고 있는 차병원에 기능의학 공부한 의사들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검사들을 하고 있다 이런 검사들을 통해서 몸속 생체내에서 비타민 B군들, 비타민 C 같은 것들이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는 검사들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혈액검사를 통해서 했다는 것을 솔직히 그걸 믿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는 한다 물론 비타민 D 같이 지용성 비타민 같은 경우에는 혈액 검사 통해서 어느 정도 많이 연구가 축적이 되어있기 때문에  비타민D를 처방하기도 한다 하지만 수용성 비타민 경우에는 혈액검사만으로 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이런 부분에서는 안타까움이 들긴는 한다 두 번째 홍혜걸 선생님께서 영양제를 대략 26알 정도를 한꺼번에 많이 먹는 장면을 보여 준다 영양제를 먹지 않고 음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제일 좋다고 주제 1에서 언급한 바가 있다 음식으로 모든 비타민 및 미네랄, 항산화물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면 굳이 영양 보조제를 먹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챙겨 먹을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 있다 미국 국립암 연구소에서는 건강하게 살려면 하루에 채소와 과일을 다섯 접시 이상 먹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과연 매일 제안하는 만큼의 양을 먹을 수 있을까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영양보조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타당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그런 것도 먹을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는 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세 번째 M교수님이 영양제를 먹지 마라고 주장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있다  메타 분석을 통해서 영양제를 가지고 연구들을 보니까 효과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메타분석의 장점과 단점을 잘 이해해야 한다 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영양의학 저널에서 인터뷰한 앤드류 사울 박사는 "메타 분석을 통해서 비타민을 어떻게 공격하는지를 알려 주겠다"라고 말했다 비타민이 알려진 지가 100년 넘었고 많은 영양학자들이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가지고 많은 연구들을 해왔다 "고량을 가지고 효과를 본 많이 연구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저용량을 가지고 효과를 보지 못했던 연구들을 모아서 메타분석을 하는 분위기가 굉장히 안타깝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호주의 마이클 앨리스 박사는 "영양소들이 몸속에 들어가서 생체이용류이나 용량을 잘 따져서 영양치료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을 무시한 논문들이 효과가 없다고 나오는 연구들이 많다"라고 했다 

추천하지 않는 영양제

첫 번째 효소 제품! 업체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광고하는데 효소는 살아 있는 미생물이나 균이 아니다 원래 건강기능식품이었는데 근거가 부족해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효소가 우리 몸속에 들어가서 작용을 하려면 적정 온도와 특정 산성도라는 조건이 동시에 갖춰줘야 하는데 이 두 가지가 갖춰지기가 어렵다 그래서 시중에 판매되는 효소제품 먹어 봐야 아무런 작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많이 먹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도 몸속에서 활성화가 잘 안 되는 대표적인 효소이다 SNS 넘쳐나는 곡물발효효소등은 어떤 온도 어떤 산성도에서 활성화가 되는지 아예 연구 자체가 되어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SNS 가짜 후기들 보고 붓기, 다이어트, 해독, 면역이 좋다며 드시는 것은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 두 번째 브이라인 제품, 붓기 빼준다는 제품! 먹으면 붓기가 빠지고 브이라인 된다고 한다 붓기 빼주는 제품들 브이라인 된다는 제품들 자세히 보면 공통점이 있다 짜게 먹고 붓는 걸 막아 준다는 것이다 즉, 몸이 어디가 안 좋거나 혹은 살이 쪄서 생긴 붓기를 없애 주는 제품은 애초에 될 수가 없다 문제는 짜게 먹고 붓는 것 외에도 제대로 작용을 안 한다는 것이다 바나나, 호박, 비트, 모링가, 목수수수염 등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는 과일이나 채소 분말 혹은 추출물들이 들어 있다 칼륨은 체대 나트륨을 배출하기 때문에 짜게 먹고 붓는 것을 막아 줄 수는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재료들을 원물 그 자체로 많은 양을 먹었을 때 충분한 양의 칼륨이 섭취 돼서 의미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지 붓기제품에 사용되는 추출분말, 즙 이런 것 들은 효과가 있을 수가 없다 각종 한약재 넣고 붓기 빼는 제품도 있다 그런 스틱포 하나에 한약재가 얼마나 들어 있을까? 식품으로 먹지 말고 한의원 가서 한약 처방받는 것을 권한다 음식을 짜게 먹었다면 차라리 바나나 하나 먹는 게 훨씬 좋다 세 번째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없는 유산균 영양제 구매할 때 마크가 없으면 구매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데 이런 제품을 만드는 거 자체가 양심불량이다 요구르트 요거트는 영양제가 아니라 기호식품으로 보면 되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 어떤 상태 유산균을 얼마나 넣었는지 유산균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한 마리만 넣을 수도 있고 보관 상태가 좋지 못해 죽은 원료를 사용했을 수도 있다 그러면서 살아있는 유산균이라고 해도 기능성을 광고하지 않는 이상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당 제품을 회사에서 실제 검사 해보면 한 마리도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면 이런 경우에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네 번째 필름형 프로폴리스 추천 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런 제품들 대부분이 프로폴리스 함량이나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아이들도 잘 먹는다 하지만 대부분 함량 미달이라고 보면 되고 아이들이 잘 먹는 건 함량보다는 먹는 맛 에만 신경 쓰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오는 필름형 프로폴리스도 있다 그런 제품도 추천하지 않는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엄청 낮아서이다  낮은 이유는 프로폴리스 제품을 구강 항균 전용으로 만들 때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이상 넣으라는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복합기능성 차전자피 제품인 이것과 같이 들어있는 제품은 되도록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차전자피는 변으로 배출된다 그때 같이 들어있는 다른 기능 성분이 합께 변으로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산균이랑 같이 들어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런 제품 먹으면 유산균이 같이 배출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결국 유산균은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한 채 우리 입으로 들어왔다가 변으로 나가버리는 것이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와도 같이 들어 있는 게 많다 마찬가지로 아무 역할 못한 채 변으로 배출될 수 있다 물과 만나면 수십 배 팽창하게 된다 먹으며 위안에서 수분이랑 만나서 겔형이 된다 불용성 식이섬유로 되어 있어서 겔화가 된 차전자피는 녹지 않고 그대로 변으로 배출된다 이때 같이 먹은 다른 기능성분들이 겔안에 갇혀서 배출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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