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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졸중) 전조증상, 하루 시작을 간단한 운동으로 예방, 도움이 되는 식품

by 건지사 2023. 4. 19.

세계적으로 10초의 1명, 국내에서는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뇌졸중' 매년 1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 단일 질환 사망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다

건강 (뇌졸중) 전조등상

당뇨나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또는 비만이나 흡연 운동부족,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이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치료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매우 짧아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혈관성 치매나 중풍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그래서 전조증상이 무엇인지 미리 알아두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질환의 증상 중 하나인 기억상실은 보통 음주 후에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특정 시간 동안의 기억이 사라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하거나 시간과 장소를 혼동하는 경우 횡설수설 또는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는 등의 반복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치매를 의심하게 되지만 뇌졸중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어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 된다 언어를 담당하는 좌 측 뇌부위에 뇌졸중이 발생하면 언어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정신이 명료한데 갑자기 말을 잘 못하거나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등의 '실어증'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발음이 어눌하고 불명확한 경우나 특정 단어들이 발음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입술이나 입모양, 혀의 위치등 여러 신경들이 협업해서 만들어지는 단어의 발음들이 어렵다면 그 위험이 크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눈을 통해서 들어온 각종 다양한 정보가 다양한 경 로르 거쳐 뇌의 후두엽에서 인지 되는데 이경로 중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시야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증상으로는 한쪽 눈 또는 양쪽 눈 모두 흐리게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 시야의 한 귀퉁이가 어둡게 보이는 증상이 있다 이런 시력, 시야 장애의 경우 증상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흔하고 대부분 노안이나 눈의 피로감으로 오인하여 자칫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뇌졸중 유형인 뇌경색에서는 뇌조직이 손상되어 영향을 받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마비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는 한쪽 몸통에만 나타나며, 얼굴이나 팔, 다리 등의 일부분 또는 전신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양팔을 앞으로 뻗어 마비된 팔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있는지 자가진단 해 볼 수 있다 이외 어지럼증이나 구토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다

하루 시작을 간단한 운동으로 예방

모든 운동은 뇌에 도움이 된다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손부분이 발달이 잘 되어 있어 간단한 손 움직임만 있어도 뇌의 일부분이 활성화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뇌졸중이 오면 손 움직임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박수를 치거나 글씨를 쓰고 손의 신경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무리되지 않는 한 신체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여러 가지 운동들이 많이 있겠지만 일상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할 수 있는 것부터 알아보겠다 첫 번째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베개를 어깨 쪽으로 내린 뒤 고개를 좌우로 약 50회 정도 움직여 준다 뒷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승모근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 하나는 뇌로 올라가는 경동맥을 풀어주어서 뇌혈류 유지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 - 누워있는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머리를 두드려 준다 소리가 들릴 정도로 머리 전체를 1분 정도 마사지해 준다 뇌 안과 두피를 연결하고 있는 혈관들을 통해서 두피를 마사지하는 것만으로도 뇌혈관 혈액순환도 촉진할 수 있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다하고 잠이 깨었다 싶을 때 침대나 의자에 앉아 뒷머리까지 충분히 마사지해 주면 좋다 마지막으로는 손을 비벼 준 후 열기가 나면 손을 눈에 대준다 몸이 만 냥이면 눈이 구천냥이란 말이 있다 적외선 진단기로 얼굴을 찍어보면 눈이 제일 뜨겁게 나타난다 자동차도 시동을 걸어 엔진을 워밍업 시켜주듯이 우리 눈도 손을 비벼서 눈에 대주면 몸을 워밍업 시켜주어서 뇌혈관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도움이 되는 식품

달걀 - 완전식품으로 불릴 만큼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들이 풍부한 것 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노른자 속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뇌졸중을 포함한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영국의학저널 BMJ자료에 따르면 46만 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 매일 달걀을 먹는 사람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이 18%나 낮았다고 한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공복에 먹으면 칼로리 섭취를 줄여주고 에너지 생산을 도와준다 아침식사에 달걀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감자 - 100g에는 485mg의 풍부한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나트륨 배출에 큰 도움을 준다 과도한 나트륨은 혈압 상승과 뇌졸중 등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기 한다 감자를 공복에 섭취하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춰 정상적인 혈압유지에 도움을 준다 녹말 성분은 위를 보호하고 비타민C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주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당근 - 카로틴 성분은 공복에 위점막을 보호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당근을 다섯 번 먹는 것은 뇌졸중 위험을 50%나 낮춘다고 밝혔다 베타카로틴이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을 줄여주며,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항산화 성분들은 혈전의 생성을 방지,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이 6배까지 증가한다 아침 반찬으로 추천한다 김 - 해조류에는 알긴산과 라마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공복에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라마닌 성분은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알긴산 성분은 소장으로 이동해 나트륨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된다 조미하지 않은 돌김, 파래김을 추천한다 그 외 물은 꾸준히 섭취하고 각종 베리류들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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