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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마카) 페루의 산삼, 남성 갱년기, 50대 이후 남성 필수 영양제

by 건지사 2023. 4. 20.

사회가 빠르게 돌아가면서 저마다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된다 격무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는 현대 사회이다 체력을 보강하는 것들을 많이 찾는데 그중 마카라는 성분을 먹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건강 (마카) 페루의 산삼

우리나라는 홍삼을 기력을 올릴 때 많이 찾는 식품이다 부신기능을 올려주고 허브, 아답토신리라고 하는데 인도에는 "아슈아간다"라고 하는 게 있다 마카는 페루 쪽의 잉카 제국에서 썼던 인삼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 연구가 지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표본이 많지 않고 연구도 아직 많지 않다 마카에 대한 논문을 보면 2016년에 3g씩 3개월 정도 먹은결과 사람들이 에너지가 올라가고 기분의 긍정적으로 됐다는 연구가 있다 2002년도 논문에서는 남성들의 성욕이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다 여성들의 경우 폐경 후에 여성들의 성기능 장애, 안면호조, 식은땀 등의 갱년기 증산에도 도움이 된다 폐경이 오면 우울증이 올 수가 있다 2015년 중국 연구를 보면 우울증 개선, 기분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몸이 피곤해지면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떨어지게 되는데 파킨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때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기억력 감퇴, 집중력등이 낮아진다 이런 부분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마카잎에서 추출한 성분은 피부 손상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발란스를 조정해서 생리통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와 임산부가 섭취 시 태아에게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카에는 에너지를 올리는 성분뿐만 아니라 엽산, 칼슘, 철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인플루엔자 A, 인플루엔자 B, 독감 A형, B형 등의 바이러스가 많이 사멸이 되었다는 2014년도 논문에 나와있다 바이러스 억제 효과도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에너지를 부스팅 하니까 호르몬이 가장 높은 오전 중에 복용하는 게 좋다고 한다 아주 드물게 알레르기나 피부염증, 소화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너무 고용량으로 섭취해 항진이 돼 초조함을 느끼거나 할 수도 있다 하루 5g까지 섭취는 괜찮다고 한다 운동 시 활력을 낼 때 남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할 때, 역동적인 일을 잘 소화해 내기 위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활용해 보는 걸 추천한다

남성 갱년기

중년의 나이가 되면 누구나 갱년기가 찾아오기 쉽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급속하게 오게 된다 하지만 남성들은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오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남성 갱년기의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본다 남성 갱년기 학회에서 정해준 증상이 있다 8가지 증상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할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 기력이 떨어졌다고 느낀다 두 번째 - 근력과 지구력이 떨어진다 세 번째  - 키가 줄어든다 네 번째 - 삶의 즐거움이 자꾸 떨어진다 다섯 번째 - 우울감과 불안감이 증가한다 어섯번째 - 저녁을 먹고 나서 졸음이 온다 일곱 번째 - 운동을 할 때 민첩성이 떨어진다 여덟 번째 -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3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 남성 갱년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다 그 외 두 가지가 있는데 둘 중 하나만 있어도 갱년기로 본다 성기능, 성욕감퇴와 발기력이 감소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나이가 들면 겪는 증상으로 굉장히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염려할 필요는 없다 남성 갱년기 극복에 대한 방법은 매우 많다 그 말인 즉 뚜렷한 한 가지 방법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제일 많이 알고 있는 젊게 사는 극복법이 있다 젊게 산다는 건 술, 담배, 끓고 스트레스 적게 받고 몸에 좋은 음식 잘 챙겨 먹는 게 좋다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적인 얘기인 만큼 계속해서 강조하는 갱년기를 고치는 방법이다 그래서 특별한 대안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항상 건장을 위해서 노력하는 삶 자체가 갱년기를 늦출 수 있다 이러한 요법들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호르몬 수치가 많이 떨어진 경우인데 열 명 중에 한 명은 반드시 호르몬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가 있다 호르몬 치료는 먹는 약도 있고 붙이는 패치도 있다 주사 맞는 방법도 있다 이러한 방법들을 쓸 때는 남성호르몬으로 인해서 생기는 전립선 질환이나 전립선암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미리미리 체크하고 정확하게 검사를 받고 나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50대 이후 남성 필수 영양제

 첫 번째 - (단백질) 우유로 만든 유정 단백보다는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길 권한다 나이가 들수록 위산 분비도 떨어지고 소화면에서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편할 것이다 요즘은 완두콩이나 대두 등 한 가지에서만 만들기보다는 현미나 치아시드 같은 원료를 같이 구성해서 만들기 때문에 특정 아미노산이 부족하다거나 넘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단백질 파우더를 고를 때는 맛을 내기 위한 당이 적은 것과 유기농, Non-GMO 등의 제품군에 선택하길 추천한다 30세가 지나면 10년마다 근육량이 3~8%를 잃게 된다고 한다 여기에 단백질 섭취까지 부족하게 되면 근육량이 빨리 소실되고 움직임도 둔화되어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각종 심혈관계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두 번째 - (유산균 & 식이섬유) 사람이 태어나서 어릴 때는 좋은 유익균인 비피도박리움 균주가 많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게 된다 장환경개선에 필요하고 배변활동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와 그것의 먹잇감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필요하다 세 번째 - (비타민B12)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에 전체적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중 B12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치아가 안 좋아지게 되고 위산분비가 떨어져 소화가 잘 안 돼서 육류를 멀리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육류를 통해서 섭취하는 영양소로 흡수를 위해 위산의 도움이 필요한데 결국 몸으로 들어오는 B12는 줄어들 수밖에 없데 된다 영양제로 먹을 때는 단독제보다는 비타민B군 복합제를 먹는 것이 좋다 복합제 중에서 B12의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면 된다 네 번째 -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비타민 k2) 각각 하나씩 먹기보다는 한 번에 다 들어있는 복합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나이다 들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골다공증, 골절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뼈세포는 주기적으로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기 때문에 뼈를 구성하는 칼슘의 섭취가 중요한다 칼슘만 먹는다고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아니다 칼슘의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D도 중요하고, 칼슘을 뼈로 잘 들여보내고 혈관에 돌아다니는 침착을 막아주는 비타민 K2도 필요하다 다섯 번째 - (오메가 3) 2021년 미국임상영양저널에 사람의 기대수명을 최대 5년간 늘려줄 수 있는 영양소로 흡연의 위험만큼이나 이 영양소가 적게 되면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오메가 3은 영양제의 감초 같은 역할로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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