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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봄) 건강 수칙, 유행 질환, 봄철 나물,

by 건지사 2023. 3. 26.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의 활동량이 많아지고 면역력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등이 많은 계절이다 아프고 피곤하다 봄철을 맞아 건강법을  알아본다

건강 (봄) 건강 수칙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한 번씩 심하게 아픈 경우가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올 때 계절의 변화가 우리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동안 움츠려져 있던 몸이 봄철이 오게 되면 깨어나면서 활동량이 늘어나게 되고 이것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 이 단계를 부드럽게 잘 조절해서 우리는 봄철동안 끊임없는 피곤, 무기력증에 시달릴 수가 있다 봄을 잘 맞이하는 것도 하나의 건강 전략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봄이 오면 만물이 피어나면서 공기 중에도 수없이 많은 알레르기 물질들,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같은 몸의 면역역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작은 입자들이 떠돌아다니게 된다 이 입자들이 몸속으로 무방비 적으로 너무 많이 들어오게 되면 몸의 면역력은 그만큼 혼란스러워지고 소진 되게 된다 그런 것들로부터 몸을 잘 지켜주는 방어전략도 필요하다 첫 번째로 코 호흡이다 입으로 미세먼지나 알레르기들을 다 들이마시게 되면 이것이 폐와 장을 통해 혈관 속으로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알레르기나 비염이나 천식, 각종 감기와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가 있다 따라서 입으로 호흡하는 대신 코로 호흡하기를 권한다 코로 호흡하게 되면 이러한 물질들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90% 이상 막아 낼 수가 있다 두 번째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다 봄철은 따뜻해졌지만 아직까지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고 체온이 적응하다 보면 체력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갔다가 더우면 벗는 것이 바람직하다 옷을 춥게 입고 나갔다가 추위에 떠는 것은 신체적 응력, 체온 적응력이 부담을 안겨 준다는 것이다 봄철 활동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피곤한 것은 어떻게 보면 인지상정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수면을 조절해 줘야 한다 환절기엔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운데 중간중간에 잠을 깨거나 일찍 눈이 떠지는 경우가 많아진다 해가 길어지기 때문에 더 잘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먼저 떠지는 경우가 나타나는데 평상시보다 잠을 일찍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잠을 자기 전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봄에는 10% 더자고 10% 더 쉬는 것이 필요하다 내내 그럴 필요는 없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그 과도적인 시기에 해주면 도움이 된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일조량 자체가 많아지기 시작하고 옷도 가벼워진다 그래서 많은 자외선으로부터 몸이 노출되기 시작한다 자외선을 많이 쬐게 되면 피부 및에서 활성산소가 엄청나게 만들어지게 되는데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더 많이 피곤해지고 나른해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SPF지수 50 이상, PA지수 플러스가 3개 이상을 사용한다 그리고 늘어나는 활동량을 보충해 주는 최고의 비법은 제철 나물을 먹는 것이다 제철에 나는 나물은 그 계절에 우리에게 요구되는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을 가장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유행 질환

 1) 볼거리 - 바이러스가 우리 침샘 안으로 들어와 열을 나게 만들고 볼이 붓는 질환을 볼거리라 한다 심할 경우 뇌수막염과 같은 무서운 질환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어렸을 때 MMR이라고 하는 예방주사를 2회에 걸쳐 맞게 되는데 반드시 예방주사 접종이 필요하다 바이러스 전파 속도가 빨라 주위 다른 아이들과 접촉을 피하는 좋다 2) 수두 - 어렸을 때 남아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어른이 되어 명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이 대상포진이다 피부 발진, 발열 접촉에 의해서 발생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최대한 접촉을 줄이고 타인과 만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질환은 본인이 포스팅 한 페이지를 보면 자세히 나와 있어 그 부분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3) 노로바이러스 - 뉴스에서 언급이 될 정도로 흔하게 알려진 바이러스이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가 있고 열이 나는 경우와 오환이 심하게 오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수행성 전염병으로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서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 것도 예방법 중에 하나이다 보통 환절기가 되면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식약처에서도 3가지를 강조하는데 첫 번째로 손 씻기 두 번째 음식 익혀먹기 세 번째 물 끓여서 마시기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이세가지만 잘 지키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수 있다 너무 설사가 심해질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 4) 어패류 - 겨울철에 굴국밥, 굴짬뽕, 조개구이 많이 먹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봄철에 먹게 되면 큰일 날 수가 있다 이런 어패류는 봄철에 독성을 품고 있기 때문에 잘못 먹으면 식중독 더 나아가서는 생명에 위협까지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본인도 친구들과 캠핑 갔다가 조개구이를 먹고 앰뷸런스에 실려 응급실을 간 적이 있어 캠핑을 망친적이 있다 가급적이면 봄철에는 어패류 섭취를 자제하는 게 중요하다

봄철 나물 

1) 쑥 - 단군신화에도 나올 정도로 우리 민족에겐 각별한 의미가 있는 식품이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가 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예로부터 만병 통치약으로도 불려 왔다 여성질환에 좋고 혈관건강, 염증치료에 효과가 있다 떡, 국, 차로 이용한다 2) 지칭개 - 우리나라 고유 자생종으로 성질은 차갑고 맛은 매우면서 쓰고 테라마이신, 플라보노이드, 실리마린, 헤미스텝신 B 등 다양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지혈작용과 함께 상처를 아물게 해 주는 데 사용하였다 마이신의 주원료인 테라마이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균작용이 탁월하다 알코올과 지방간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어 간 기능을 향상해 준다 3) 황새냉이 - 냉이보다 약효가 좋다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나며 매콤한 맛과 향이 강하고 좋다 비타민A, C, 칼슘, 칼륨, 간백질, 철분, 이런 무기질 또 섬유질을 다량 함유한 영양소가 많은 나물이다 인삼, 산삼에 버금가는 나물 약초로 숙취해소에 탁월하다 독성이 없고 춘곤증을 없애고 몸에 기운이 나게 해 준다 원기를 높여서 활력을 높여준다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 강화에 좋다 4) 꽃다지 - 폐질환, 비뇨기 질환에 좋다 독성은 없고 맛은 맵고 쓰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 민간 한방에서는 기관지폐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한다 이뇨로 신장에서 배출을 하지 못해 몸이 붓는 증상에도 사용한다 된장국이나 전으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다 5) 야생갓 -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이 어떤 식물보다도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향채나 양념으로 많이 사용한다 한방에서도 이 생약명을 양념처럼 넣는 풀이라고 해서 개채라고도 한다 매운맛은 휘발성이 강해 가급적 생으로 조리를 해서 먹으면 그 성질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단백질, 비타민A, C, 엽산이 풍부하고 페놀과 엽록소, 매운맛의 시니그린,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독성이 없고 따뜻한 성질로 몸의 기운을 촉진해 주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준다 신장의 독을 없애주고 가래를 삭이며 식욕을 돋게 해 준다 시니그린과 카로티노이드로 암예방과 노화방지에 좋고 냉대하 치료, 중풍예방에 효과가 있고 눈을 밝게 해 준다 6) 달맞이꽃 -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종자유는 혈중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 성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염증치료에 좋은 효과로 관절염에 효능이 있다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을 조절하여 신체의 기능대사를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 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관질환 관련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7) 개망초 -  맛은 싱거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매염제등으로도 활용을 한다 청열해독에 좋은 효과로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열을 내려주고 장염으로 인한 복통, 설사를 치료한다 소화를 도와 소화불량에 도움을 주고 위장염 등에도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 혈뇨 및 전염성 간염치료 와 잇몸염증, 구취 등 치은염 치료에도 좋다 이밖에  민들레, 망초, 고들빼기, 곰보배추 냉이, 달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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