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세균 감염 질환이자 재발도 잘해서 환자를 괴롭히는 봉와직염에 대해서 알아본다
건강 (봉와직염) 6가지 정보
첫 번째 어떤 병이고 어떤 증상이 있을까? 피부와 피하지방층이 피부 바로 아래 조직으로 세균이 들어가고 그 세균이 급격히 퍼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다리 그 중에서도 종아리 정강이 부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발생한 부위는 일단 그 피부가 빨갛게 달아 오른다 동시에 부어있을 때가 많다 그 부위를 만져보면 아주 뜨끈할 정도로 보통 반대편 다리 와 비교해서 만져 보면 그 온도의 차이를 확실이 느낄 수 있다 빨갛게 붓고 아픈 부위를 손으로 눌러 보면 바로 통증이 느껴진다 약 절반 정도는 몸 전신에서 열이 나기도 한다 두 번째 왜 생길까? 간단히 이야기 해서 피부를 통해 세균이 들어가서 발생 한다 물론 피부에 보이는 상처가 있고 그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해서 발생하는 환자들이 많다 발의 위생이 안 좋은 분들 예를 들어 무좀이 있으면서 그 부위를 자주 긁게 되어 미세한 상처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에게도 봉와직염은 흔하게 발생한다 하지만 별다른 상처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다리는 아무래도 팔이나 상체 비해서 위생이 좀 더 안 좋을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세균이 다리에 자리를 잡게 되는 경우가 있다 피부에 아주 미세한 손상이라도 발생 하게 되면 그 틈을 통해 세균이 파고 들면서 발생하게 된다 세 번째 어떻게 치료 하고 입원은 언제 꼭 해야 될까? 결국 세균이라고 하는 살아있는 생물체와의 싸움이다 그래서 당연히 세균 박멸 하는 약을 써야한다 그게 바로 항생제이다 세균 죽이는 약이 가장 중요한 치료이다 보통 짧게는 일주일 안전하게 길게 치료할 때는 2주일까지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된다 물론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기 위해서 진통 소염제 같은 약물치료도 병행을 한다 또한 봉와직염이 생긴 부위를 자꾸 움직이시고 많이 활동 하게 되면 염증이 잘 퍼지게 돼서 아무래도 회복이 늦을 때가 많다 그 때문에 간단한 반깁스를 착용하여 아픈 부위의 움직임을 줄이고 감염이 된 신체부위를 쉬게 해 줘야한다 스스로 해야 할 부분도 있다 바로 얼음찜질과 감염 된 부위 높이 올리 기 이다 빨갛게 붓고 아픈 염증부위 바로 위에다가 얼음찜질을 해 줘야 한다 아픈 곳이 심장 보다 높아지도록 다리나 팔을 올려놓고 있어야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권유한다 이유는 먹는 항생제 약효만으로는 세균이 잡히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원해서 혈관에 주사로 맞는 항생제 치료 를 통해 강력하게 균을 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실제 봉와직염 치료를 하다 보면 입원 치료를 권유 해도 사실상 하지 못 하시는 사람들이 많다 다수가 아직 젊고 한참 일하는 도중에 갑자기 진단 받기 때문에 사정상 입원이 어려울 때가 많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반드시 입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 어떤 분들이 냐면 전신에서 고열이 나면서 피검사 결과에서 각종 염증 수치가 비 정상적으로 높아 진 사람들의 경우에는 아무리 바쁘시다 하더라도 절대 입원을 해서 주사 치료를 받는것이 훨씬 안전 하다 네 번째 의심 될 때 병원을 반드시 빨리 방문 해야 되는 위급한 상황은 언제가? 봉와직염만 단독으로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잘 받으면 큰 위험성이나 후유증 없이 잘 회복할 때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처음엔 단순한 봉와직염 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 있고 따라서 지체 없이 병원으로 가셔서 빠른 수술적 치료까지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괴사성 근막염"이라고 하는 질병이 발생 했을때이다 이 병은 세균이 피하조직보다 더 깊이 들어 가다가 근육의 껍데기인 근막에 올라 타면서 마치 세균이 고속도로에 올라탄거 마냥 급격히 균이 넓게 퍼지면서발생한다 순식간에 다리 전체에 세균이 가득 차게 되면서 몸 전체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지고 생명 까지도 위험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감염병이다 그럼 어떤 경우에 이 괴사성 근막염을 의심해 봐야 될까? 중요한 부분이다 처음엔 다리 한군데만 빨개지며 붓고 아팠는데 갑자기 몇 시간 안으로 혹은 하루 이틀 내로 아픈 부위가 다리 전체로 너무 빨리 퍼진다면 지체 없이 병원에 빨리 가야만 되는 상황이다 즉, 염증이 번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면 괴사성 근막염을 의심해 봐야 되고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몸 전체의 고열 이 나면서 봉와직염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을 빨리 방문 해야된다 고열이라는 것 자체가 몸의 염증이 위험한 수준 까지 올라 왔을 가능성을 시가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항암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매우 떨어진 상태거 심한 당뇨가 있는 경우에도 봉와직염 증상은 절대 가볍게 보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빨리 방문 해야한다 다섯 번째 왜 이렇게 재발을 잘 할까? 은근히 재발을 잘 하는 질환이다 1년내에는 14%, 삼 년내에는 45% 까지도 제발 할 수 있다 재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봉와직염을 일으키는 원인 병변이 해결이 안 된 경우 예를 들어서 발에 무좀과 그 주변에 상처 때문에 발생한 경우인데 그 이후에 무좀에 대한 치료를 하지 못했다면 당연히 나중에 재발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 원인은 봉와직염에 걸리면 그 근처 림프관이라고 하는 구조물들이 파괴가 되는데 그러면 정상적으로 흘러야 할 림프액이 다리나 팔의 말단에 고이게되면서 팔 다리가 붓게 된다 그런데 다리나 팔에 부종이 생기게 되면 잘 발생 하는 환경이 되어 버려 결국 한번 걸렸던 봉와직염 때문에 부종이 지속적으로 발생 하면서 제발에 취약해져 버리는 악순환이 벌어지게된다 그 외에도 비만, 흡연같은 요소들도 재발을 잘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여섯 번째 재발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만약 발에 무좀 같은 피부 질환이 있다면 이를 방치 하지 말고 반드시 치료를 잘 받아야한다 또한 팔이나 다리에 상처가 생겼을 경우에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소독 치료를 잘 해야한다 결국 어떠한 이유든 피부를 통해 세균이 침투 하는 병이니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다리에 부종이 항상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부종에 대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재발 방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만약 비만 체형이라면 체중을 줄이고, 흡연자는 금연하는 것 만으로도 재발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당뇨환자 분들의 경우에는 철저한 당 조절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만성염증 음식
건강식품으로 예전부터 많이 알려져 왔다 생강에는 정유성분 등 여러 가지 유효한 성분 함유 되어 있고 양리작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해열, 진통, 소염, 항균작용 혈소판 응집 억제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제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6-징게롤은 진통 및 항염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외 생강은 지질 대사를 조절하고 혈당, 혈압에도 영향을 줘서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항균, 항암 효과 등 여러가지 효능이 다양하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염증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 식품들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그 식품들 다 제쳐놓고 생강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하나하나 보겠다 첫 번째 이유는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만성 염증을 치료 하기 위해서 특정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는 일정량 이상 꾸준히 장기 섭취를 해야된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섭취를 했을 때 부작용이 있거나 특정 체질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하면 추천식품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부작용이 없는 식품으로 생강을 추천한다 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포함해서 다양한 환자들에게 생강을 처방에 봤을 때 거의 95% 정도는 생강섭취로인해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경우들이 있다고 한다 만약 위 점막이 극도로 예민한 상태에서는 생강 한가지만 섭취 했을때는 복통이 발생한 경우가 있었다고한다 몸 전체에 열이 너무 많은 분들도 생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좀 덜 보는 거 같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어떤 치명적인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생강은 추천 할만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단 와파린 등 혈전용해제나 혈압, 당뇨약을 지속적으로 복용중인 사람들은 의사와 상의 후 먹는것이 좋겠다 두 번째로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 대부분의 병,혹은 특정 질환은 발병 과정에서 병든 부위에 체온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현대인들은 냉증으로 인해서 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운동이 좀 부족 하기도 하고 또 냉장시설이 발달 하면서 찬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몸 속 체온, 즉 심부체온이 낮은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참 음식을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그런 원인들로 인해서 신체에 만성적인 질환이 생기기 쉬워졌다 이런 경우에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온을 상승시키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만성 염증 극복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된다 세번째로 다양한 종류의 만성 염증 효과 있기 때문이다 생강은 정말 다양한 만성 염증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이제 비염이나 중이염 그리고 축농증과 같은 호흡기계통에도 효과가 있다 장염이나 위염등 소화기계통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관절염의 효과를 보인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관련해에서도 생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생강은 다양한 만성염증질환효과가 있기 때문에 추천을 드리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값이 싸다 인삼이나 녹용도 염증이나 면역력에 좋다고 하는 식품들이 많지만 너무 비싸다 그리고 꾸준히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경우들이 있다 생강은 값이 굉장히 싸기 때문에 우리가 오랫동안 먹을 수가 있고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가정에서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 끓여서 차 형태로 마시는것이 있다 그런데 생강만 끓이게 되면 위 점막을 자극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감초를 소량 같이 끓이거나 혹은 생강에 매운 맛 싫을 경우 대추를 같이 끓이는 것을 추천한다 감초랑 같이 끓일경우 5:1 정도 비율 생강이 10g이라면 감초는 2~3g 같이 같이 넣어서 끓여 주면 좋다 대추 5:3정도 비율이나 1:! 비율도 괜찮다 푹 끓여서 이제 복용을 하면 되는데 생강의 복용량은 성인기중 하루에 10g 정도 까지는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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