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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트레스) 몸의 신호, 해결방법, 좋은식품

by 건지사 2023. 3. 23.

몸에서 주는 신호에 귀 기울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몸은 우리에게 해소하라고 다양한 신호를 보낸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실을 말해준다 몸이 말해 주는 신호를 살펴본다 

건강 (스트레스) 몸의 신호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치명적이기도 하다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잘 조절해야 한다 1)  식욕이 변하며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을 선호한다 체중의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극한 환경이나 외상을 당할 때 "코티졸호르몬"이 나오는데 몸의 지방과 탄수화물 성분을 조절한다 또한 혈당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없어서는 안 될 호르몬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아 과도하게 코티졸이 분비되는 경우, 음식물을 더 많이 먹게 되고 테스토스테론은 분비가 줄어든다  평상시에 비해 과식을 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등의 식습관으로 변할 수 있다 Kandiah 외 연구진들이 272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81%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식욕에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여대생의 80%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3분의 1 정도로 감소했다 특히 받을 때 많이 먹는 사람들은 평소보다 더 달콤하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소화기능의 문제를 경험한다 소화기능은 무엇을 먹는 것과 상관없이 문제가 생길 때가 있다 몸의 근육들을 지치게 하고 소화기관들을 쥐어짜기 때문이다 급한불은 약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건강한 음식을 먹더라도 스트레스로 인해 복통, 팽만감, 설사, 변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음식의 문제가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이다 3) 집중력이 떨어지고 모든 종류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어떤 일에 집중하기 위해 부정적인 생각이나 걱정거리들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그러나 많이 받게 되면 걱정에만 집중하게 되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긴장감과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고 우울증까지 느낄 수 있다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며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불안감, 짜증, 압도당하는 느낌, 슬픔 또는 우울함을 느끼는 이유가 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급성과 만성이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드시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체기능과 기분조절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4) 수면 문제와 에너지가 없어진 느낌을 경험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수면 문제를 경험해 본 적인 있을 것이다 2316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사건을 많이 경험할수록 불면증을 경험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계속적인 불면으로 낮시간동안 몸이나 신경을 둔해지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언급한 식습관의 변화 또한 저혈당의 원인이 되어 에너지가 없다는 느낌을 유발할 수 있다 5) 심호흡의 어려움을 경험한다 격한 감정은 호흡 기도를 수축시켜 숨 가쁨과 헐떡거리는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급성의 경우는 실제로 천식 발작이나 공화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물질남용에 대한 갈망이 강해진다 음식이 뇌에 일시적으로 주는 즉각적 만족과 마찬가지로 물질 남용이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남용하는 것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평소보다 술이나 담배 혹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이 당기며 많이 섭취하고 있다면 스트레스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해결방법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손으로 잘 쓰다 보면 감정이 덩어리 지지 않고 하나씩 잘 분리가 된다 그것을 잘 인지 시켜 주는 게 중요하다 재활용 분리 하듯이 분리해 줄 필요가 있다 첫 번째로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 접점을 줄인다 예를 들어 뉴스의 사건 사고들 같은 것들은 적게 보고 덜 보는 거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 두 번째는 바꿀 수 있는 것들로 나눈다 어떻게 바라보느냐로 무게를 가볍게 만들 수 있다 "심리적 역전" '심리적 내면화"로 표현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앞서 언급한 부정적인 상황들이 스트레스 소화력은 낮추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것이 낮아지면 모든 일이 위에서 활성화되기에 별일이 된다 흔히 멘털 좋은 친구들을 보면 이런 것들이 다 별일이 아니게 된다 웬만한 자극들은 그냥 지나가게 되고 긍정적인 생각하게 된다 부정적인 내면화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EFT는 원래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심리적 기법 TFT를 일반인 용법으로 바꾼 '게리 크레이그'라는 의사가 일반인들이 스스로 두드리면서 심리적인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바꿔놓은 기법이다 핵심은 '얼굴을 두드린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안면 경혈점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면서 말하기 그중 한 가지는 까만 동자에서 아래로 눈물이 떨어지는 "승읍"이라는 위장 경락의 혈자리이다 그곳을 두드리면서 최근 높게 받았던 스트레스 항목들을 행복회로 돌려본다 즉 긍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건 직접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건 아니지만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인식을 바꾸게 된다 부정적인 내면화가 있으면 같은 상황이서도 안 될 이유들을 수집을 하게 된다 하지만 긍정적인 사람들은 이거 되어야만 하는, 될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물이 반이나 남았네 아니면 반밖에 안 남았네"처럼 접근법이 정말 다르게 된다 그러면 실제로 문제 해결하는 힘도 더 커지게 된다

좋은 식품

1) 다시마 - 굉장히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 그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많이 들어있는 것이 바로 마그네슘이다 그렇다며 왜 좋을까? 세포 안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 꼭 필요하다 충분하게 먹으면 피로감을 줄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근육을 편하게 이완시켜 주고 예민한 신경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로 인해 나오는 호르몬이 대사 되는 과정에서 마그네슘이 소모된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떨어지고 피곤해지게 된다 저항력을 올려주기 위해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짜증 나고 화날 때 중요한 영양소이다 제일 많이  알고 있는 눈떨림도 결국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이다 다시마를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튀각으로 먹는 방법도 있다  국이나 찌개 육수를 낼 때  멸치를 많이 사용하지만 다시마 육수도 같이 쓰면 도움이 된다 2) 요거트 -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음식 많이 먹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장 건강이 좋은 분들이 심리적 안정이  잘  된다는 결과들이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약 36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를 섭취하게 했는데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뇌의 영역 활동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다크 초콜릿 - 카카오성분이 70% 이상으로 된 것을  먹으면 기분을 건강하고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되어 있다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성분이 천연 각성제로 알려져 있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성분이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거기에 '폴리페놀' 성분이 있는데 이는 항염작용과 면역력증가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설탕도 많이 들어있고 칼로리도 높아서 과한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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