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 치매를 유발한다고 알고 있다 설탕보다 더 위험한 음식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좋아한다는 것이다 천마를 먹으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알아본다
건강 (천마) 뇌세포 파괴음식
뇌 과학자들이 경고한 치매를 앞당기는 최악에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 식품은 젊은 분들도 줄여야 하지만 특히 노년층 의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하는 게 좋다 바로 "당 독소"가 많은 음식이다 설탕이나 오렌지 주스처럼 단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사탕이나 당이 많은 음료들은 포도당이나 과당 함유량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당 독소 함유량은 매우 낮다 단백질이 당과 반응하면서 만들어진 변성 단백질을 말한다 즉, 고온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가열했을 때 최종당화산물 즉, 당 독소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당 독소가 정말 무서운 게 시간이 지나도 분해되지 않고 조직에 축적되면서 신체를 공격한다 특히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눈과 신장을 공격하게 된다 피부에서는 주름살과 피부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당연히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게 된다 뇌신경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한다고 보고 되고 있다 실제로 뉴욕에 마운트 시나이 의대에서 총 549개 식품에 대한 최종당화산물이 많은 식품을 대대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대표적으로 나왔다고 한다 소고기는 100g당 707ku 당화산물 들어 있다 그런데 구우니까 무려 6071ku 무려 9배나 증가했다 닭고기의 경우 삶은 것은 1123ku이지만 구운 건 6020ku 6배나 증가했다 감자도 삶은 것은 17ku에서 1522ku 100배까지도 증가했다 결론적으로 굽고 튀기고 볶는 고온에서 조리법이 당 독소가 증폭되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 결과에서 밝혀진 최악에 당 독소 TOP10을 알아본다 총 549개 식품 중에 당 독소 함유량이 가장 높은 음식들이다 1위는 직화로 구운 닭다리이다 특히 껍질 부분에 가장 많았다 16,668ku이다 2위는 베이컨이다 당 독소 함유량이 11,905ku이다 3위는 불에 구운 소시지이다 4위는 팬에 구운 닭다리 껍질 부분이다 5위는 구운 닭다리 아랫부위 껍질이다 6위는 올리브유를 넣고 팬에 튀긴 비프스테이크 7위는 오븐에서 튀긴 닭가슴살 8위는 기름에 튀긴 치킨 가스 9위는 미국산 가공 치즈이다 저렴한 피자나 파스타에 많이 사용될 것이다 10위는 팬에 볶은 비프스테이크이다 8500ku이 넘는다 그런데 이게 1일 섭취 기준 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동물 실험 결과 최종당화산물 식이를 섭취한 쥐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가 증가했다 인지기능 장애와 운동신경 장애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서도 혈액에 당 독소 수치가 높은 경우에 치매 위험성이 증가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과 같은 각종 대사증후군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평소에 이런 음식들은 제한하는 게 좋다 먹는다면 삶아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 한 개를 꼽으라고 한다면 천마를 선택해야 한다 예로부터 중풍과 같은 마비 증세완화에 효과가 있어 귀한 약제로 사용되었다 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이 바로 "게스트로딘" 되는 성분이다 이 성분이 뇌 속에 존재하는 유해산소를 억제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서 뇌혈류량을 늘려주는 능력을 갖고 있다 뇌 혈류 장벽을 통과하는 유일한 약제이다 뇌와 관련된 두통이나 뇌졸중, 불면증, 치매와 중풍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매일 먹으면 생기는 일
요즘은 인터넷에 발달로 다양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분들도 많다 난초과 식물인 참나무 종류의 썩은 그루터기에 나는 버섯의 균사에 붙어사는 기생식물이다 과거부터 약재로 사용해 왔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꽤 많이 활용되고 있다 동의보감을 보면 천마는 보통의 순한 약성인 평성 약재라고 소개되어 있다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그래서 개인의 체질과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 하늘에서 떨어져 몸에 마비 온 것을 풀어 준다고 해서 천마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옛날 옛적에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효녀가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님이 반신 마비가 되었고 딸이 지성을 드렸다고 하는데 산신령님이 산꼭대기에 가면 하늘에서 떨어진 약초가 있다고 알려줬다 그 약초로 치료를 했더니 어머님 병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 약초가 바로 천마이다 주로 마비와 사지가 오그라드는 증상에 사용되는 약재이다 한약 처방중에 어지럼증과 두통, 위장장애 사용되는 반하백출처마탕이 있다 여기에 사용된 핵심약재이다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가스트로딘 함유되어 있다 뇌혈관을 포함해서 체내 혈관을 청소해 주고 뇌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억제해서 노화를 방지하고 뇌신경을 활성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천마에 들어있는 "에르고티오네인"이라는 성분 역시 노화를 방지해 주고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 성분은 일반 식물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물질이 아니다 주로 버섯에서 합성되는 물질이고 영지버섯보다 7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뇌신경 전달 물질이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해서 뇌신경을 활성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노폐물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심장에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뇌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심근 경색 동맥경화등에도 효과가 있다 간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중풍이나 경련성 질환들이 간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 간 기능을 회복시켜 주고 혈액순환 개선 해 주기 때문에 중풍이나 고혈압, 뇌졸중, 치매 등에 효과 있는 것이다 어지럼증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
부작용과 고르는 법
천마와 마는 전혀 다른 식품이다 헷갈려하는 분들이 있다 마도 건강이 좋긴 하지만 천마와는 전혀 다른 약재이다 마는 마과에 속하고 끈적끈적하게 점성이 있으며 맛은 고소하고 달아서 생으로 먹어도 부담이 없다 자체적으로 영양을 흡수하고 광합성을 통해서 성장하기 때문에 도라지에 비유하기도 하고 가격도 싼 편이다 천마는 난초과에 속하며 점성이 전혀 없고 맛은 맵고 쓴맛이 있고 특유의 냄새가 있어 생으로 먹기엔 쉽지 않다 버섯균에 기생해서 성장하기 때문에 자랄 때 토양으로부터 유용한 영양분을 많이 공급받기 때문에 산삼에 비유하기도 한다 가격도 마보다는 비싸다 이렇게 좋은 천마도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몸이 많이 허약한 분들은 장기간 복용 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피로 감이 심해질 수 있다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하지 않는다 평소에 목과 입이 자주 마르는 건조증 있는 분들이나 빈혈성 두통이 있는 분들도 천마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기저질환이나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후에 복용하시기를 권한다 천마 고르는 방법으로는 생천마나 건천마를 구입할 때는 어느 지역에서 생산되었는지 확인을 해 보는 게 좋다 보관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국내산 제품이 더 좋다 껍질을 봤을 때는 황 갈색 빛이 선명하게 도는 것으로 고르면 더욱 좋다 크기가 클수록 가격이 더 비싸진다 그리고 같은 크기로 보면 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것이 좋은 천마이다 만져 봤을 때 속이 무르지 않아요 한다 잘라 봤을 때는 속이 까맣게 변색되지 않아야 하고 투명하고 맑아야 좋다 생천마, 건천마, 천마차 모두 다 번거롭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가공에서 만든 제품을 구입해서 드시는 방법이 있다 제품을 가동하기 위해 합성첨가물이 사용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원물 재료가 많이 들어갔다는 의미에서 고형분 함량도 확인이 필요하다 정제수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확인도 필수이다 거기에 가공 방법도 확인하면 좋은데 천마는 고온으로 가공하게 되면 유효성분들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저온으로 가공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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