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만 있는 게 아니라 가장 좋은 항산화 물질들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는 과일 중 하나인 레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우리가 가까이해야 할 과일 중의 하나
생각만 해도 침이 돌게끔 하는데 간을 공격한다는 누명을 많이 받던 시절이 있었다 산성화 된 대표적인 과일로 지목이 됐는데 비타민C는 레몬! 이게 원래 먼저였고 레몬을 많이 먹어야 피부도 좋아지고 몸이 건강해진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산성화 하기 때문에 레몬을 먹으면 안 된다고 여겨졌다 그러면서 건강기능 식품으로 비타민C를 보충하기 시작한 것이다 레몬이 산지수가 높은 부분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몸 안에 들어갔을 때는 '인산'이라는 물질과 만나서 간이 알칼리화(중성화) 시켜주고 산성화 되는 것을 막는데 레몬이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알칼리화되는 걸 도와주기 때문에 간이 해야 할 일을 많이 줄여 간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레몬을 추천한다 레몬이 간의 역할을 줄여준다면 당연히 해독작용을 하는 콩팥에도 줄여주게 된다 특히 신장 결석, 요로환자등 신장에 돌이 있거나 소변에 돌이 나온다는 건 칼슘 섭취가 부족해서인데 레몬에는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간, 콩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신장 투석, 요로환자들은 지금까지 피해 왔다면 가까이하기를 권한다
비타민C뿐만 아니라 칼륨도 풍부하다 인간은 칼륨, 나트륨등 삼투압 기전에 의해서 움직이고 음이온, 양이온의 전기자극에 의해서 신체가 돌아가는데 칼륨성분으로 몸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해 주고 몸이 부은 게 빠지고 불필요한 독소가 배출이 되니 자연스럽게 비만도 해결이 돼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이다
비싼 화장품보다 좋은 이유
귤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까보면 하얀 물질이 있는데 소중한 섬유질이다 어리적 다 때고 먹은 기억이 있는데 같이 섭취하면 장내 청소도 되고 독소가 배출되는 변비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이 천연으로 먹는 것과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몸에 들어왔을 때 "산화 환원" 반을 이라는 이체계에 의해서 흡수율의 차이가 난다 과일에 있는 비타민C나 다른 여러 가지 무기질들은 그대로 흡수가 돼서 독소가 배출되니까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피부는 가장 많은 독소를 배출하고 호흡을 하는 면적이 넓은 기관이다 그다음 피부와 연결된 게 "폐"이기도 하다 레몬은 여러 가지 성분들이 동시에 있기 때문에 단순히 산성이 높은 과일로써 멀리 할게 아니라 단일 추출을 뽑아낸다고 해서 그 성분의 역할을 하지는 않고 몸에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결국 피부까지 좋아지게 하는 원리이다
만성 여드름에도 그 어떤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레몬을 적극 추천한다 레몬으로 피부 트러블이 완치될 수 있는 유일한 부작용 없는 과일이기도 하다 가공된 탄수화물이나 라면, 빵, 피자, 치킨에 길들여져 있는 몸으로 위장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은 바로 레몬을 먹으면 속 쓰림을 느낄 수 있다 그런 경우 다른 채소나 과일들을 먹고 레몬을 먹기를 추천한다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착즙을 하는 게 좋다
효과적으로 먹는 법 놀라운 변화
많이 시어서 많이 먹기에는 어렵고 1개~2개 정도 그냥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먹기가 불편하고 섬유소는 다른 과일에서 섭취하겠다고 한다면 매일 착즙 해서 먹는 걸 추천한다 특히 간이나 콩팥 변비가 심할 경우 사과만 먹어도 속이 쓰리고 양배추를 먹어도 불편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은 레몬으로 대체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처음부터 씹어 먹기란 어려울 것 같고 일주일에 1개~2개 정도 꾸준히 착즙으로 마시는 것부터 적응하는 게 좋다
이렇게 계속 일주일 먹게 되면 간, 콩팥이 회복돼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내 몸에 피로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플로보노이드, 케르세틴, 폴리페놀등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이 들어있어 세포들이 건강하게 계속 재생되는 복합적으로 들어있다
눈이 침침하고 어깨가 무겁고 허리통증도 심한 경우 간이 피곤하기 때문이다
레몬과 생강을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다는 말들이 있는데 강황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이 레몬과 궁합이 잘 맞고 신맛을 낮춰줄 수 있다 단맛을 저금 더 할 거면 당근이나 사과와 같이 먹어도 좋다 위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엔 레몬과 사과의 조합은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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