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많이 피곤한 사람들 - 아침이 달라지는 이것

by 건지사 2023. 5. 4.

하루에 12시간을 넘게 자도 계속 졸리다 인간의 적정 수면 시간은 하루 6시간~8시간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흔한 질병인데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면 위험할 수 있다 만성피로 어떻게 해결할지 알아본다

만성피로 방치하면 위험

만성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험성을 깨닫지 못하고 하루정도 쉬면 나을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가곤 한다 발병원인에 따라 심각한 질병으로 번질 위험이 크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한 느낌을 들 정도라면 이미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것이라 볼 수 있다 미국의 보건정책 자문기관 의학기구인 IOM(Institution Of Medicine)은 만성피로증을 중대한 질병이라고 선언하고 "전신성 활동 불내성 질환"으로 명칭까지 변경하였다 만성피로의 가장 무서운 점은 원인과 종류가 너무 많아 다 설명하기가 어렵다 일이 벅차서 느끼는 피로인지 아니면 만성 피로 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1) 기억력과 집중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예를 들어 오늘 점심메뉴, 해야 할 업무내용의 기억을 더듬어 보고 기억이 나지 않는 하루가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 오래 자고 일어나도 몸이 찌뿌둥하다거나 곳곳에서 근육통이 몰려오는 경우, 총 수면 시간을 따지면 남들보다 오래 누워있지만 중간중간 잠을 깨는 일이 많이 일어나거나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려운 경우

3) 근육통이나 관절통 - 기존에 없던 통증이 온몸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 머리나 목에서 느껴지는 감기 같은 무심코 넘겼던 통증은 만성피로 증후군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4) 운동을 평소처럼 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예전 같지 않고 하루가 지나도 피곤한 경우이다 

위의 4가지가 특별한 질환이나 원인 없이 6개월 이상 지속이 되고 절반이상을 차지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야 한다

생활 습관이 바뀌어야 한다

자가진단을 해 봤을 때 한두 개 정도는 포함되는 같고 병원 갈 시간은 없고 생활개선을 통해 예방하고 싶은 분들 많을 것이다

만성피로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사람마다 원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단정 기가 어렵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피로감을 줄일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식습관을 들 수 있다

만성피로 사라지게 하는 음식

브로콜리 - 여러 전문가는 만성피로의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의외로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브로콜리이다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C는 레몬보다 무려 두 배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쉽게 안겨주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다

부추 - 식이섬유가 워낙 많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 부추는 비타민A,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 해독에도 엄청난 효능이 있다

장어 - 스태미나 음식으로 동양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인기가 많고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 음식이다 비타민 B군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혈관 노폐물까지 제거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방할 수 있는 습관

식습관 개선이 어렵다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만성피로는 방지할 수 있다 

1) 규칙적인 수면패턴 - 수면시간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퇴근하고 저녁 먹고 여가 시간을 잠깐 보내고 나면 권장 수면 시간을 지키기 어려울 때가 많다 매일 같이 쌓이는 만성피로를 조금이라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최소 30분이라도 먼저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2) 적당한 체중관리 -  비만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고 사망위험을 20%나 높인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만성피로로부터 멀어져 삶의 질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다

3) 음주와 흡연 - 건강을 위해서 끓겠다고 다짐하지만 여러 가지 핑계로 다시 손을 대게 된다 모두가 단점을 알고 있는 만큼 당장 끓지는 못하지만 줄이기라도 하면서 실천하는 것이 좋겠다

4) 적당한 운동 - 헬스장이나 돈을 들여하는 운동도 좋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아니어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걷기부터 시작하여 체력을 증진시키면 만성피로를 예방할 수 있다 

체력증진 2배 효과 보는 음식과  아침이 달라지는 이것

체력을 두배로 늘릴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자면

1) 바나나 - 포함되어 있는 마그네슘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구력을 증가시키는 효율적인 식품이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는 동안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바나나를 섭취하면 지구력이 놀랍게 증가한다고 한다

2) 달걀 - 높은 영양가의 음식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비롯한 항산화제가 풍부해 근육생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3) 고구마 - 필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고구마를 먹으면 에너지가 생기고 오랫동안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와있다

4) 기름진 생선 - 생선은 다들 아시다시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영양가가 높고 단백질, 비타민, 오메가 3까지 섭취할 수 있는 대단한 식품이다 연어는 100g당 20g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평상시 챙겨 먹으면 체력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위의 음식을 챙겨 먹고 운동까지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산삼이다 구하기 어렵고 비싼 산삼 사실상 접하기 쉽지 않지만 간단히 산삼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예로부터 산삼은 활력, 기운, 건강, 체력을 증진시키는 재료로 기력이 없고 식욕도 떨어져 체력이 저하되는 고령층이 섭취할 경우 기력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가 있다 지금은 시중에 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산삼을 구입할 때는 삼의 뿌리가 함유하고 있는 핵심 영양소인 사포닌 한 가지만 보면 된다 체력과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제대로 추출된 사포닌을 챙겨서 먹는 다면 기력이 달리거나 떨어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 열수 추출방식을 적용하는 삼 추출액은 뿌리다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이 손실되면서 일부만 남게 된다 해당 방식으로 추출한 제품을 사게 되면 비싼 돈 주고 정작 필요한 성분은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첨단 사포닌 최적화 공법을 활용하여 사포닌을 추출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만성피로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방치해서는 안 되는 질병이다 일상을 방해하고 자치 큰 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관리해줘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