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혼란스러운 부분이 아침식사이다 하루세끼의 찬반론 원래 인간은 하루 세끼를 먹지 않았다 현대 사회에서는 간헐적 단식으로 하루 두 끼만 먹어도 충분하다
아침을 굶는다
원래 인간은 하루 세끼를 먹어야 활동하게끔 진화하지 않았다는 결론부터 내리고 포스팅을 하려 한다 아침을 먹어야 뇌가 잘 돌아가서 반드시 아침식사를 해야 한다는 자본주의, 상업주의에서 나온 말이라 할 수 있다 1980년대~90년대에 나왔던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아침식사로 40~50대 에겐 익숙하다 인간은 단식을 최대 70일 넘게 하는 게 공식 기록이 되어있다 과학적으로 맞지 않는 아침식사를 해야 한다는 이론을 계속 주입한다면 스님이나 단식을 하는 사람들에겐 치명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현재는 포도당이 아닌 몸에서 나온 케톤체라는 물질이 뇌활동을 하게끔 인간이 자체적으로 다 대비가 된다 음식을 먹으면 지방으로 축적되게끔 우리 몸은 700만 년 전부터 진화가 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엔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가공식품이 몸으로 들어오니까 간이 처리를 할 수 없고 지방으로 보내게 된다 이걸 독소로 놔두면 뇌하고 심장으로 가면서 서서히 죽어가게 된다 이것이 안 들어오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전 포스팅에 한 내용을 다시 한번 보면 "3대 주기" 섭취, 동화, 배출주기를 8시간으로 나눠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섭취주기",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동화주기"(이때는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좋다), 새벽 4시부터 낮 12시까지가 "배출주기"이다 독소를 배출하는 주기이다 그래서 12시간을 기본적으로 공복을 유지하는 게 당연한 건데 현대 사회에서는 밤, 낮 없이 일을 하다 보면 주기와 상관없이 인스턴트등 가공식품을 섭취하게 되는데 불가피하게 밤에 먹더라고 그것보다 채소나 과일로 대체하는 게 좋다 아침에는 간헐적 단식으로 공복을 유지했을 때 첫 끼니를 채소나 과일 외에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건 몸의 소화에너지의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침만 안 먹고 물만 마셔도 충분히 에너지 과일 상태이기 때문에 독소를 배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아침에 대한 잘못된 상식 다이어트
10대, 20대 때는 자연치유력이나 면역시스템 등 독소를 배출해 내는 힘이 크기 때문에 굳이 지방으로 비축을 하지 않을 때이다 그때는 집밥에 의지할 때라 채소나 과일을 많이 접할 때가 많고 심지어 가공식품을 많이 먹을 때인데도 불구하고 집밥으로 인해 그게 상쇄를 시켰다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술이나 불규칙한 생활에 접어들면서 체중이 늘어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식습관을 제철 과일과 채소로 하게 되면 우리 몸은 다시 돌아오게 된다 수많은 연구와 메타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인간은 아침을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서 몸이 달라지고 굳이 안 먹어도 몸이 유지가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다이어트 개념 자체를 살을 빼는 게 아니고 내 건강을 회복한다라고 개념을 바꿔야 한다 지방이 비축된다는 건 독소가 배출되는 속도보다 가공식품을 먹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독소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라는 말은 그리스 어원으로 "식이요법", "식단관리"라는 뜻이다 체중을 빼는 거에 집중하지 않고 건강을 회복한다는 생각으로 식단을 살아있는 식단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인식만 바꿔도 달라질 수 있다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가 아닌 일상생활이다 야식을 먹던 사람이 갑자기 다이어트로 16시간 굶는다면 당연히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야식을 참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성공이라고 한다 그런 분들은 아침에 공복 때문에 참기 힘들 것이다 그때 과일을 먹으라고 권한다 지방을 태우는 몸은 인슐린과 렙틴 호르몬의 관련성을 보이는데 혈당을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니 포도당과 과당이 개념으로 설탕과 다른데도 불구하고 같은 개념으로 동일시하다 보니 과일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과일만 먹어도 몸이 건강해져 건강기능식품등이 사실상 필요가 없는데 팔기 위한 마케팅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게 자본주의, 상업주의의 논리이다 쇼핑호스트들이 많이 사용하는 언어로 현대인들은 바쁘다 보니 "과일, 채소 챙겨 먹기 힘들다" 자주 들어 봤을 것이다 거기에 무의식이 잠식된다고 생각된다
아침에 절대 금하는 음식
우유, 커피, 빵 - 가끔 먹는 건 괜찮지만 주식으로 하는 게 문제이다 예전에 우유는 초등학교 시절에는 우유를 급식으로 했었지만 더 이상 아이들 자라나는 성장에 우유가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는 것으로 기조가 바뀌었다 오히려 비염, 아토피를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확인돼서 더 이상 급식을 하지 않는다 지방 교육청 아니면 학교장 재량으로 바뀔 정도이다 축산업이나 낙농업 개발하기 위해서 치즈, 버터등 여기서 파생된 나쁜 물질이 트랜스지방이 나오는 가공버터, 가공유지, 마가린이다 우유엔 카제인이란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소는 위가 4개라 되새김으로 소화에 문제가 없지만 또한 소화효소도 달라서 인간이 소화시키기 어렵다는 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카제인이 안 들어간 분유를 비싸게 파는 경우도 있고 카제인 나트륨이 안 들어간 커피믹스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3대 영양소이지만 아미노산으로 바뀌어야 되는데 필수 아미노산은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몸에서 생성할 수 있는 거도 있지만 그만큼 필요하지 않다는 것 또한 단백질이다 이유는 소화시키는데 에너지를 많이 쓰이면 효용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우유의 멸균, 살균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분은 다 파괴된다 자연에서의 갓 짜낸 우유는 순간 에너지를 주고 기력을 좋게 할 수 있다 당연히 좋다고 인정하지만 우리가 접하기엔 어려움이 많다 영야소가 다 파괴되면서 곰팡이 독소가 생기며 이것들이 치즈, 버터에 들어가게 된다 커피도 몸에 안 좋은 이유가 원두에서 시작된다 커피 자체가 녹색인 콩을 태워서 만들다 보니 하루에 커피 1잔 이상 먹지 마라고 한다 우유도 기준점이 설정 됐다 무엇인가 먹는데 기준점이 정해진다는 것은 권장 섭취량하고 다른 개념으로 문제가 밝혀졌다고 이해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빵 또한 설탕 덩어리이다 통밀이나 현미, 통곡물로 만든 글루텐프리의 수제품의 빵 말고는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조합이 위에서 산성과 알칼리 용액이 서로 부딪쳐 소화가 안된다 이제는 예전처럼 못살던 시대가 아니기에 우유와 빵의 조합에서 벗어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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