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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갱년기 특효! 여성호르몬으로 치료하자!

by 건지사 2023. 5. 12.

갱년기 증상

대표적으로 안면홍조, 불면증, 집중력 저하, 우울증 등 신경에 관련된 것들이 있고 생식기 쪽으로는 질건조증, 빈뇨, 요실금등이 있고 골다공증이나 근감소증이 나타난다 피부가 얇아져 잔주름이 늘어나고 급격한 얼굴 노화 복부지방이 증가하면서 남성형 체형으로 변화하게 된다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인생이 바뀐다라고 말할 정도로 갱년기의 증상은 160가지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갱년기 치료 호르몬 치료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

노화가 돼서 자연적으로 호르몬이 떨어지면 그것을 수긍하고 노화를 받아들이지 왜 호르몬제를 먹는가? 유방이나 근종이나 다른 혈전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으로 안 먹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병원에서는 호르몬 치료를 권장하는 이유는 예전에는 5년이나 10년 하고 끊었다 ( 오래 먹으면 위험성이 있을까 봐 끊었던 것이다) 최근에는 75세까지도 연장해서 호르몬 치료가 가능하고 본인이 이상이 없다면 80~90세까지도 예외적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오랜 연구 끝에 자료를 보면 호르몬제를 장기 복용해도 괜찮다고 한다 옛날에는 임신한 말의 오줌에서 추출을 해 피임약이나 합성호르몬제를 만들었다 지금까지도 호르몬제는 개발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면서 호르몬의 부작용을 개선하는 새로운 약들이 나오게 되고 용량도 조절을 하면 개인에 맞게 질환이 있는 경우 대처하는 호르몬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제는 길게 먹어도 오히려 좋은 점이 더 많아지게 된 것이다

부작용에 대해서

호르몬제의 가장 큰 부작용으로 유방을 많이 걱정하는 게 그보다 의사들이 크게 걱정하는 게 혈전이다 호르몬제를 장기 복용 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을 때 혈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고혈압, 당뇨, 갑상선 질환,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지혈증 이런 사람들이 가장 많다 다양한 호르몬제가 있기 때문에 의사들은 질환에 따라 호르몬제를 처방해 부작용에 대한 부분을 많이 줄일 수가 있게 되었다

호르몬제는 살이 찐다? - 반대로 호르몬제를 안 먹게 되면 더 살이 찔 수가 있다 나이가 들면 운동량도 줄어들고 대사 기능이 떨어져 약간의 식사로도 살이 많이 누적이 되어 먹든 안 먹든 살은 찔 수밖에 없다 여성호르몬제를 먹게 되면 유방이나 엉덩이 쪽에 살이 여성형으로 지방이 배치되어 몸이 좋아진다고 볼 수 있다 안 먹게 되면 복부비만과 남성의 체형으로 변하여 오히려 먹어서 여성형의 살이 찌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호르제를 먹었을 때 살이 찐다고 느껴지는 건 몸의 수분양이 많아지면서 손이 불편하고 가슴이나 얼굴이 붓는 거 같은 느낌은 수분이 세포에 많이 쌓이는 게 느껴지는 것이다 실제로는 살이 찌는 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유방암, 자궁암에 미치는 영향?

호르몬제를 먹으면 유방암에 대한 부분은 줄지는 않고 안 먹는 것보다 증가하는 것은 맞다고 한다 하지만 빈도가 상당히 적고 또한 유방암은 50% 이상이 가족력이라 체질적인 문제이지 호르몬제를 통해 약간 증가시킬 수는 있지만 검사를 통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자궁암은 여성 호르몬과 전혀 관련이 없지만 자궁근종은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많다 자궁근종은 여성 정체 인구의 35% 정도로 상당히 많다고 본다 40부터 자라다가 완경이 되면 근종이 더 안 자라게 되니까 치료하지 않고 완경을 맞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 분들은 여성호르몬에 민감한 체질이라 호르몬이 떨어지면 삶의 질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크지 않은 근종인 경우는 먹을 수 있는 호르몬제 있어 복용을 하면서 3~6개월마다 근종의 사이즈 재서 1.5배 이상이 되면 약을 중단하거나 줄이거나 바꿀 수 있다 최근에는 근종이 있더라도 완경이 되기 전 신의료 기술로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나 고주파 용해술 등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사이즈를 줄이거나 비활성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호르몬 치료 시 금기사항과 비용

현재 유방암을 앓고 있거나 치료를 하는 중 치료 후 5년간 재발하지 않도록 두 가지 종류의 약을 복용하는데 그런 중에는 절대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전문의들이 알아서 제시를 해 주겠지만 유방암환자들이 치료가 끝나고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게 아니고 다른 방법으로 불편한 증상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있다

비용이 되는 부분을 많이 걱정할 텐데 일단 50 이상은 보험이 가능해서 한 달 약값이 몇천 원 정도 되고 비급여로 비싼 약들은 몇만 원 하지만 보험이 적용되는 약들은 비용이 저렴하고 한 번에 세 달 치도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저렴한 대신 1년에 한 번 하는 건강검진에 비용이 좀 든다고 할 수 있는데 국가에서 실시하는 기본 검진에 추가적으로 몇만 원 들여 검사를 잘 받으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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